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재기드 얼라이언스: 플래시백]] === 덴마크의 전략 게임 개발사 풀 컨트롤이 개발하는 프리퀄. 2014년 중순 스팀 [[앞서 해보기]]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10월 22일경 출시되었다. 개발 당시 밝힌 바로는 턴제 전투로 돌아왔으며, 과거의 용병들이 재등장하는 등 JA2의 정신적 계승작을 자처하고 있었다. 2014년 실제 출시된 직후의 스팀 포럼의 중평은 미묘하다. 비난하는 측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 전체적으로 캐주얼해진 게임플레이, 어설픈 3D와 택티컬 맵에서의 2층 개념의 삭제, 미묘한 부분에서 불편한 UI와 조작(촌스러운 폰트, 섹터 인벤토리의 부재, 섹터 내부의 전술 전투와 전략 맵의 시간 흐름에 통합성이 부족함)을 지적한다. 또한 기대했던 성우 연기와 맛깔나는 다이얼로그는 JA2와 비교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포트레이트에서 용병의 입이 움직이지 않는 등 게임성 외적으로도 JA2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불만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추억팔이, Another JA2 failed wannabe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옹호하는 측은 JA2 이후로 유사한 게임조차 찾기 힘들었던 가운데 가뭄의 단비처럼 출시된 것 자체로 감지덕지라는 의견이며, 가장 중요한 전투에서 JA2와 유사하면서도 적절하게 신요소를 버무렸다(Firaxis Games의 X-COM 리런치 이후로 택티컬 컴뱃 게임에서 숱하게 따라하는 반엄폐/엄폐 시스템을 차용했다)는 점을 든다. 또한 코어 팬들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번거롭고 어려운 요소들을 쳐내어 게임플레이가 쾌적하다는 의견이 많다. 시스템적으로는 AP를 소비하는 턴제 전투로 돌아왔으며, AP 소비량과 전투의 흐름 자체는 JA2와 유사하다. 사격당해 부상을 입으면 조준이 떨어지고, 출혈상태가 되면 지속적으로 HP가 감소하며 전투에서 나가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HP가 회복되지 않는 요소는 구작과 같으나 의료 가방이 없어도 섹터에서 쉬는 것만으로도 간편히 체력이 차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백 인 액션과 구작 간의 절충이 눈에 띈다. 참고로 용병 주제에 첫 투입시 딸랑 권총 한 정 들고 등장하는 쓸데없는 부분까지 구작과 비슷하며, 등장 총기는 라이센스 문제인지 가상 총기들이다. Garand를 Dagrand라고 쓰는 등 파멸적인 센스에 웃음을 참을 수 없다. 아무래도 지나치게 훌륭했던 JA2의 위광에 가려질 수 밖에 없는 입장이나, 스팀 워크샵이 열려있으며 메인 메뉴에 대놓고 Modding 항목이 존재하는 등 향후 확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출시 단 하루만에 Bear's Oit에서 총기 관련 모드가 등장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